(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021240]는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원하는 크기로 바꿀 수 있는 저상형 패밀리 침대 프레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결합, 분리를 통해 신혼, 출산, 육아 등 생활환경에 따라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높이가 낮아 유아부터 장년층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코웨이는 이번 제품을 렌털 구매 시 실내위생관리 전문가 홈케어닥터가 방문해 필요에 맞게 결합, 분리 서비스를 해준다고 전했다.
김세용 상품전략부문장은 "새 제품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어 아이가 있는 가정과 예비부부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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