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사회적경제기업 5곳에 3억원의 기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물품·서비스를 생산하는 기업을 뜻한다. 이번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꿈틀협동조합, 이츠, 작은영화관사회적협동조합, 업드림 코리아, 헬씨티슈 등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단순히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문제를 기업 테두리 안으로 끌어들여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새마을금고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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