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작가 겸 코미디언 유병재(30)가 고향인 충남 홍성에서 후배들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연다.
22일 홍성군에 따르면 유병재가 26일 광천읍 광천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유병재 토크콘서트'를 열고 광천 소재 고등학교에 다니는 후배들에게 자신의 과거에서 현재, 미래에 이르는 인생 스토리를 들려줄 계획이다.
김승환 광천읍장은 "막연한 미래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는 후배들을 다독이고 아픈 청춘에 공감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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