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한국장외주식시장(K-OTC)에 지정동의서를 제출한 모헤닉게라지스를 거래 가능 기업으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모헤닉게라지스의 주식은 오는 26일부터 K-OTC에서 거래가 시작된다.
모헤닉게라지스는 중고차를 기반으로 한 수제자동차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벤처기업으로 작년 매출액은 21억원이다.
차량전시와 판매 등 브랜드 사업, 전기차와 전기차 플랫폼 사업도 하고 있다.
최초 매매개시일 기준가격인 주당순자산가치는 934원이다. 주당순자산가치의 30∼500% 범위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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