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생들, 다이슨 주최 국제공모전 입상…"국내 대학 중 최초"

입력 2018-11-22 14:32  

국민대생들, 다이슨 주최 국제공모전 입상…"국내 대학 중 최초"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국민대는 조형대학 공업디자인학과 이한나·김재연·우민섭·박현수 씨가 만든 '워터 마스크 디스펜서'가 영국 유명 가전업체 다이슨이 주최한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18' 국제전 입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는 제임스 다이슨 재단이 2004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대회로, 대학생·대학원생 또는 대학을 졸업한 지 4년이 안 된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다. 한국 대학팀이 이 국제전에서 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라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워터 마스크 디스펜서는 불이 났을 때 질식사를 예방하기 위해 젖은 마스크를 대량으로 빨리 공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상단에 있는 물탱크 손잡이를 당기면 물이 아래로 떨어져 모든 마스크가 한 번에 빠르게 젖을 수 있다.
run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