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대부분 지역 영하권…거창 영하 5도

경남 대부분 지역 영하권…거창 영하 5도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3일 경남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해안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오전은 춥겠다.
부산지방기상청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아침 최저기온은 거창 영하 5도, 함안 영하 4.4도, 함양 영하 3.9도 등으로 나타났다.
낮 최고기온은 9∼12도로 평년보다 낮겠다.
비나 눈은 없는 것으로 예보했다.
대기가 건조해질 것으로 보여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다.
기상대 관계자는 "천문조 기간이라 해안가 주변 저지대는 침수피해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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