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배우 정소민이 SBS 파워FM(107.7㎒) '영스트리트' 새 DJ가 됐다.
SBS는 다음 달 3일부터 정소민이 '영스트리트' DJ를 맡는다고 23일 밝혔다.
정소민은 "저와 함께하는 '영스트리트', 많이 놀러 와 주실 거죠? 우리 곧 만나요"라고 전했다.
다음 달 2일까지는 빅스의 라비가 스페셜 DJ를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존 DJ 개그우먼 이국주는 건강상 이유로 지난 10월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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