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신나는조합과 함께 '제2회 한국 사회적기업상'의 수상기업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은 일자리 창출이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관련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사회적 기업에 수여된다.
전국의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사회혁신·성장 등 3개 분야에서 우수 기업 1개사를 선정한다. 포상금은 업체당 500만원이다.
희망 기업은 다음달 21일까지 신나는 조합으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 상은 사회적기업 육성법 시행 10주년과 씨티그룹의 한국진출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제정됐다.
pseudoj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