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진에어[272450]는 지난 22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진에어 임직원 50여명이 소하동 주민들에게 연탄 3천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진에어는 "2013년부터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연탄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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