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23일 낮 12시 58분께 전남 무안군 도리포항 5.2㎞ 해상에서 1t급 양식장 관리선 선원 김모(35)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김씨는 김 양식장에서 채취 작업을 하던 중 바다로 추락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경비정과 연안구조정, 항공기 등을 동원해 김씨를 수색하는 한편 배에 타고 있던 선장과 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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