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8/11/24/AKR20181124015200062_01_i.jpg)
(춘천=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24일 오전 강원 영서 중·북부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다.
강원지방기청청은 이날 오전 8시 20분을 기해 철원, 화천, 춘천, 양구, 횡성, 원주, 인제·홍천·평창 평지, 중·북부 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들 지역에는 3∼8㎝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쌓이면서 산지 고갯길, 영동고속도로 둔내∼대관령 구간 등에는 결빙되는 곳도 있겠다"며 "교통안전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b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