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루트[레바논] AFP=연합뉴스) = 지난 이틀간 동부 시리아 지역에서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그룹의 반격으로, 미국이 지원하는 반군이 최소 47명 사망했다고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가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IS 지하드(이교도를 상대로 하는 이슬람의 전쟁) 조직이 이날 3차례의 공격을 추가로 가했다며 사망자 수가 기존 24명에서 이같이 늘어났다고 전했다.
hanks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