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 사흘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129억원이 순유입됐다.
309억원이 새로 들어왔고, 180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코스피가 사흘째 하락하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85억원이 들어오며 나흘 연속 순유입세를 이어갔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3천809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16조4천933억원, 순자산은 117조5천52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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