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26일 오전 5시 33분께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의 편도 1차로에서 A씨가 몰던 스포티지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 화재로 번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차 안에서는 남성으로 추정되는 A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운전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최초 신고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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