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신세계면세점이 내년 1월 3일까지 연말연시 휴가객을 위한 할인 행사 등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강남점에서는 발렌시아가 선글라스 등 안경 제품을 최대 50%, 베르사체 40%, 세르지오 로시, 어그, 폴스미스 등의 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명동점에서는 발리, 필립 플레인, 라베트리나 등의 제품을 최대 60% 싼 가격에 판다.
강남점과 명동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환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5%까지 상시 할인해 주는 골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고 온라인 적립금 최대 10만원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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