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신복위)는 2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서민금융 지원 제도를 알릴 유튜브 영상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서민금융상품,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서민금융통합콜센터(☎ 1397) 등 진흥원과 신복위가 제공하는 서민금융 지원제도를 소재로 장르 제한 없이 자유롭게 제작하면 된다.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두 기관은 출품작 중 심사를 거쳐 대상 1명(300만원), 최우수상 2명(각 150만원), 우수상 3명(각 100만원), 장려상 4명(각 50만원) 등 총 10명에게 상금 1천100만원을 제공한다.
수상작은 진흥원과 신복위 홍보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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