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연합뉴스) 경남 통영시는 '2018년 여름철 사전대비 자연재난대책추진 행정안전부 정부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시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재난 안전특별교부세 5억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재난 발생 시 재난담당자들의 발 빠른 현장대응과 재난종합상황실 운영 등으로 인명 피해를 막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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