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상상인[038540]은 선박용 크레인 제조업체 디엠씨[101000]의 주식 286만주를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14억원에 현금 취득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7.14%다.
회사 측은 취득 목적을 "사업 다각화를 통한 시너지 창출"이라고 밝혔다.
또 상상인은 이날 회사가 참가한 상상인선박기계 컨소시엄이 회생회사 디엠씨와 인수합병(M&A)을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투자금액은 28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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