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바른미래당 손학규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는 27일 광주를 찾아 국립 5·18 민주묘역을 참배한다.
지난 9월 손 대표 취임 후 첫 광주 방문으로, 이준석·권은희 최고위원과 함께 광주에 지역구를 둔 김동철·박주선 의원도 참석한다.
지도부는 이어 전남 함평군 빛그린국가산업단지를 찾아 정부가 사회 통합의 선도적 모델을 수립한다며 추진 중인 광주형 일자리의 해법을 모색하고, 기자간담회도 연다.
손학규 대표, 광주 5·18 민주묘지 방문…"청와대 권력 무너지기 시작"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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