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연구상엔 윤석호·르엉 미 번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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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올해 다산학술상 학술대상 수상자로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다산학술문화재단은 26일 이같이 알리면서 "안 교수는 다산 정약용의 경세학 연구를 한 단계 진전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우수연구상은 논문 '정약용 경세학의 국가개혁론과 농자득전'의 윤석호 박사(한국성서대 강사)와 '레뀌돈과 정약용의 정치사상 비교연구'의 르엉 미 번 박사(베트남 사회과학한림원 철학원 연구원이 함께 받는다.
시상식은 30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클럽 19층 매화홀에서 열린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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