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교원노조, 16년만에 단체교섭…노조, 복지 개선 등 요구

입력 2018-11-27 10:06  

교육부-교원노조, 16년만에 단체교섭…노조, 복지 개선 등 요구


(세종=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교육부와 교사노동조합연맹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8년 단체교섭을 위한 제1차 본교섭 개회식을 연다.
연맹은 서울·경기·광주·경남 교사노동조합, 전국중등교사노동조합, 전국사서교사노동조합, 전남전문상담교사노동조합 등 7개 교사노조 연합체다.
교육부와 교원노조 사이의 단체교섭은 2000년과 2002년 두 차례(당시 전국교직원노동조합·한국교원노동조합 참여) 실시됐으며 이후 16년 만에 열린다.
연맹은 교권·학생의 교육권 강화, 교원 전문성 강화, 교원 복지·근무여건 개선 등 모두 60개 항에 대해 단체교섭을 요구했다.
양측은 각 5명 이하로 구성된 실무교섭단을 꾸려 협의에 나설 계획이다.
cind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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