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 애니젠[196300]은 새 당뇨병 치료제인 신규 엑세나타이드 유사체 및 그의 용도에 대한 유럽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특허는 인슐린 분비 세포 및 동물 실험 등을 통해 기존의 엑세나타이드보다 혈당강화 및 약물효능 시간이 현저히 개선된 신규 엑세나타이드 유사체의 개발에 관한 특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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