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은 학문 과정으로는 국내 최초로 시니어전문창업학과(전공)를 신설하고 2019학년도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2019학년도 전기 시니어창업전문학과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졸업 후에는 창업기획학 석사학위를 취득한다. 원서는 다음 달 14일 오후 2시까지 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 홈페이지(gsit.konkuk.ac.kr)에서 접수한다. 김기천 정보통신대학원장은 "고숙련 인력(시니어)이 보유한 기술 전문성을 제고하고 실무적 창업 교육을 통해 모의 창업까지 경험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장기적으로 시니어 창업에 특화한 창업 분야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