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생활용품 판매점서 불…7천600만원 피해

입력 2018-11-27 16:5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인천 생활용품 판매점서 불…7천600만원 피해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27일 오전 11시 30분께 인천시 서구 불로동 한 수입 생활용품 판매점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로 된 1층짜리 판매점 건물이 타 7천6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가게 안에서 상품을 진열하던 판매점 사장 A(48)씨는 신속히 대피해 다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판매점 입구 간판에서 처음 불꽃을 봤다"는 A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간판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한다"며 "간판에 불이 붙은 후 판매점 입구에 진열된 물건 쪽으로 확대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