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네오펙트[290660]와 티앤알바이오팹[246710]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8일 장 초반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네오펙트는 시초가(9천900원) 대비 7.78% 내린 9천180원에 거래 중이다.
티앤알바이오팹도 시초가(1만6천200원) 대비 12.04% 내린 1만4천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는 네오팩트가 1만1천원, 티앤알바이오팹이 1만8천원이다.
네오펙트는 2010년 설립된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45억원의 매출에 4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생분해성 인공지지체, 3D 바이오프린팅 시스템, 바이오잉크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3년 설립됐다. 작년 매출액은 4억원이고 당기순손실은 41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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