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는 오는 29일부터 열흘간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여의도 사옥'의 기억을 담은 사진전 '여의도동 31번지'를 연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2014년 MBC가 상암 사옥으로 이전한 후 텅 빈 여의도 사옥의 구석구석을 촬영한 사진을 만날 수 있다. 여의도 사옥과 역사를 함께한 사옥 앞 단풍나무와 자연광이 들었던 방송센터 중정, 라디오 스튜디오 창가, 공개홀 세트장, 뉴스센터, 구내식당 등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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