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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다음 달 4일 일본 후쿠오카 국제센터에서 '한류, 테마 관광 콘텐츠 대집합'을 주제로 '신한류 페스티벌'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8개 시도, 15개 관광·한류 업체 등이 참가해 한식, 테마 관광, 의료웰니스 등 6개 주제관을 통해 한국의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일본 내 지한파 연예인들도 대거 참가한다.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탤런트 스잔느, 배우·모델 다카하시 아이, 요리연구가 코켄테츠, 한국대중문화전문가 후루야 마사유키가 함께해 관광지, 미용, 요리 등 한국 여행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관광공사는 전했다.
또 정동극장 '궁:장녹수전'이 공연하고 DJ 데이워커, 아이돌그룹 트리탑스와 아스트로도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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