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물류, 택배사업 진출 1년 만에 700만 건 돌파
(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농협물류는 택배사업을 시작한 지 1년여 만에 취급 물량이 7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농협물류는 이날 오전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민주평화당 김종회 의원, 김원석 농협경제대표이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김문규 농협물류 대표는 "농촌 지역 택배 단가를 시중 평균 5천300원보다 1천500원 저렴한 3천800원으로 낮춰 농촌 지역 수익에 직간접적으로 1천억원가량 이바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평가했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농협물류는 택배사업을 시작한 지 1년여 만에 취급 물량이 7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농협물류는 이날 오전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민주평화당 김종회 의원, 김원석 농협경제대표이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김문규 농협물류 대표는 "농촌 지역 택배 단가를 시중 평균 5천300원보다 1천500원 저렴한 3천800원으로 낮춰 농촌 지역 수익에 직간접적으로 1천억원가량 이바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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