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국토교통부는 30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항공교통여건 변화와 신항행 서비스 정책 방향'을 주제로 제20회 항공안전 세미나를 연다.
올해 세미나에는 김정렬 국토부 2차관을 비롯해 항공 관련 학회, 연구기관, 업계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외전문가 2명 등 13명의 전문가가 항공교통 혁신과제와 미래 발전 방향 등 분야별로 주제발표를 하고 질의와 토론을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항공교통·항행서비스 분야 유공자에 대해 표창도 한다.
김 차관은 "항공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에서 국민이 안심하고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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