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애경산업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3천 가구에 생활용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이날 오후 서울시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서울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소비자 가격 기준 총 8억원 상당의 생활용품·화장품으로 구성된 '희망꾸러미'를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했다.
희망꾸러미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푸드뱅크·마켓을 통해 국민기초생활 수급가정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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