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과 지역의 상생 방안 모색한다

입력 2018-11-29 16:06  

아시아문화전당과 지역의 상생 방안 모색한다
30일 오후 2시 ACC 콘퍼런스홀서 3주년 시민토론회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개관 3주년 시민토론회가 오는 30일 오후 2시 ACC 콘퍼런스홀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포럼과 광주전남기자협회가 주최하고 아시아문화원이 주관한다.
이번 토론회는 '문화전당과 지역, 그리고 시민'을 주제로 지역과의 협력·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1부에서 '문화전당과 지역, 어떻게 협력할 것인가', 2부에서 '시민 참여 프로그램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가'에 대해 각각 논의한다.
1부에서는 김지원 광주문화재단 문화사업실장이 '문화전당과 지역협력, 성과와 과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김기곤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송영은 광주예총 사무처장, 정두용 청년문화허브 이사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지역협력을 위한 방안들을 제시한다.
또 강수훈 스토리박스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는 2부에서는 전당 프로그램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시민, 지역 청년기획자, 지역 문화예술인들을 초청해 시민참여 프로그램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참가 방법과 세부 내용 등은 ACC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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