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맑다가 흐려져…평양 아침 영하 5도 '뚝'

입력 2018-11-30 07:18  

[북한날씨] 맑다가 흐려져…평양 아침 영하 5도 '뚝'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북한은 30일 대체로 맑으나 오후에 서쪽 지방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밤에는 북부 산지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덧붙였다.
조선중앙방송도 대부분 지역에서 갰다가 흐려지고 일부 북부 내륙 지역에서는 늦은 밤 약간의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5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5, 20
▲중강 : 구름 많음, 3, 20
▲해주 : 구름 많음, 7, 20
▲개성 : 구름 조금, 7, 10
▲함흥 : 구름 조금, 8, 10
▲청진 : 구름 조금, 6, 10
shin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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