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두산밥캣[241560]이 최대주주인 두산인프라코어[042670]의 보유 지분 매각 소식에 30일 장초반 급락했다.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밥캣은 전날보다 6.91% 떨어진 3만3천000원에 거래됐다.
전날 두산인프라코어는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두산밥캣 주식 430만주를 1천524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후 지분비율은 51.0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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