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수원지법은 30일 일본 가나가와현 변호사회와 교류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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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법에 따르면 일본 가나가와현 변호사회 방문단 25명은 이날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법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윤준 법원장, 김승표 수석부장판사 등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전자법정을 둘러봤다.
이어 '대한민국 전자소송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한 한일비교법연구회 간사 우상범 판사의 강의를 들었다.
수원지법 관계자는 "방문단은 한국의 전자소송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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