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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이 안방극장까지 그대로 이어졌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TV에서 전날 오후 11시 55분부터 방송한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 시청률은 5.4%를 기록했다.
이 프로그램은 퀸이 1985년 에티오피아 난민의 기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연 콘서트를 100분으로 편집한 것이다.
또 배철수와 임진모 해설이 곁들여져 1985년 감동을 그대로 선물, 호평을 받았다.
한편,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날 관객 수 600만 고지를 돌파하며 역대 음악영화 흥행 1위에 올랐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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