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대한레슬링협회는 3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대표팀 선수단에 격려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지난 8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6개를 획득하며 선전했다.
남자 그레코로만형 67㎏급 류한수(30·삼성생명)와 그레코로만형 97㎏급 조효철(32·부천시청)은 투혼을 펼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어 귀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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