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북한은 4일 흐리고 함경 동해안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대부분 지역에서 고기압의 영향으로 흐렸다가 개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도, 낮 최고기온은 6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조금, 6, 10
▲중강 : 구름 조금, -1, 10
▲해주 : 구름 조금, 8, 10
▲개성 : 구름 조금, 9, 10
▲함흥 : 구름 많고 한때 비, 9, 60
▲청진 : 구름 많음,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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