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는 5일부터 19일까지 서울시 관련 기관 6곳과 민간기업 2곳의 사옥 로비 등에 '나눔 옷장'을 설치해 겨울외투를 기부받는다고 4일 밝혔다.
설치 기관·기업 임직원과 시민들이 기부한 옷은 연내에 노숙인 시설, 홀몸 어르신 가정 등에 전달한다.
참여 기관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장학재단, 서울디지털재단,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모두의 학교, 서울시민대학, 신세계아이앤씨, 한화호텔&리조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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