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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마해송문학상' 올해 제15회 수상작으로 주미경의 '마술딱지'가 선정됐다고 상을 주관하는 문학과지성사가 4일 밝혔다.
'마술딱지'는 마술딱지를 이용해 아이와 새아빠의 갈등이 풀리는 과정을 따뜻하고 재미나게 그려 낸 동화다.
이 작품은 "'마술딱지'는 가장 동화다운 동화다. (…) 어린이 독자의 마음으로 자세히 들여다보면 열린 마음과 너그러운 태도, 아이다운 유머가 빛나는 훌륭한 동화"라는 평가를 받았다.
마해송문학상은 한국 창작동화 길을 연 마해송(1905∼1966)의 업적을 기리고 아동문학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 시행한다.
수상자에게는 창작 지원금 1천만 원과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참관 및 유럽문화기행 특전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내년 5월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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