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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올해 양성평등미디어상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작으로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죽어도 사라지지 않는…웹하드 동영상의 진실' 편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그것이 알고싶다'는 디지털 성폭력 피해자가 양산되는 사회 구조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디지털 성범죄 피해방지를 위한 대안을 제시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보도부문 대상(국무총리상)은 미투 운동의 사회적 의미를 정리한 경향신문 '미투의 혁명, 혁명의 미투'가 수상했다.
방송부문 최우수상(여성가족부장관상)은 연합뉴스 TV '일가(家)양득 프로젝트' 등 7편이 수상했다.
보도부문 최우수상에는 CBS노컷뉴스 '성폭력 연대기'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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