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주북 쿠바대사관, '혁명무력절' 기념 연회

[북한단신] 주북 쿠바대사관, '혁명무력절' 기념 연회

(서울=연합뉴스) ▲ 마르셀리노 로드리게스 곤살레스 주북 쿠바대사관 무관이 쿠바 '혁명무력절'(12.2) 62주년에 즈음해 4일 연회를 마련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연회에는 노광철 인민무력상(육군 대장)을 비롯한 북한군 장성·군관들, 북한 주재 여러 나라 외교 대표들과 대사관 무관들이 초대됐다. 헤수스 델 로스 앙헬레스 아이세 소톨롱고 북한 주재 쿠바 대사와 대사관 직원들도 연회에 참석했다.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안북도 신의주시 수문동에 사는 김병녀 할머니에게 100세 생일상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4일 밝혔다.
▲ 리상원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이 4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박옥삼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새세대일꾼대표단이 4일 평양을 떠났다고 중앙통신이 소개했다.
▲ 윅토르 리바크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 총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벨라루스 외교부 대표단이 4일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대표단은 방북 기간 김일성·김정일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고, 임천일 북한 외무성 부상을 예방했다. 또 대표단은 만경대와 주체사상탑 등도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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