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디지털 재활훈련기기 기업 네오펙트[290660]가 미국 내 의료전문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5일 장 초반 강세다.
네오펙트는 이날 오전 9시 4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6.74% 오른 7천420원에 거래 중이다.
네오펙트는 전날 미국 현지 법인에 600만 달러를 출자해 내년 2월 중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시에 의료전문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미국 법인에서 자사가 개발한 뇌졸중 및 치매 환자의 디지털 재활훈련기기를 환자들이 원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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