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킴벌리는 요양시설에 있거나 병간호를 받는 성인을 위한 성인용 기저귀 '디펜드 골든프렌즈'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겉 기저귀와 속 기저귀 2종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맞춤형 돌봄과 간병이 가능하도록 흡수 품질과 편안함에 주안점을 뒀다.
올해 상반기 유한킴벌리 디펜드 요실금 전용제품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늘어나는 등 성인용 기저귀 시장은 확대하는 추세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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