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기초 무기 화학물질 제조업체 리켐[131100]은 전·현직 경영진의 횡령 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는 현재 전·현직 경영진의 횡령 혐의와 관련해 고소가 접수된 사실 외에는 추가로 확인된 사항이 없다"고 5일 공시했다.
이어 "관련 사항으로서 임직원이 수사기관에 2회 출석해 조사를 받은 사실이 있으며, 현재 수사가 진행 중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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