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흐림…함경북도에 폭설

입력 2018-12-06 07:28  

[북한날씨] 대체로 흐림…함경북도에 폭설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북한은 6일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밤까지 평안도와 함경도 내륙에 눈이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예상 적설량은 3∼8㎝다.
조선중앙방송은 전반적 지역에서 눈이 내리겠으며 특히 함경북도의 일부 지역에는 폭설을 동반한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평양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3도로 예상된다고 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4, 20
▲중강 : 흐리고 가끔 눈, -2, 70
▲해주 : 구름 많음, 6, 20
▲개성 : 구름 많음, 7, 20
▲함흥 : 흐리고 한때 눈, 6, 60
▲청진 : 흐리고 눈, -1, 70
shin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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