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울주군은 군보건소가 치매안심센터 운영 전국 최우수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울산광역시 1차 심사와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한 보건복지부 전문가 평가를 거쳐 결정됐다고 울주군은 설명했다.
올해 5월 30일 울산에서 처음 문을 연 울주치매안심센터는 서비스 이용자 편의를 위해 순환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 예방교육과 인식개선 사업 및 홍보캠페인 등을 시행하고 있다.
울주 옹기종기도서관 연말 문화행사
(울산=연합뉴스) 울주 옹기종기도서관이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마련한다.
도서관은 마술사가 관객 속 아이들과 함께 무대를 꾸미는 매직쇼 '초록 산타의 스토리텔링 매직'(15일)을 마련하고, 루돌프 이야기 인형극 '산타클로스와 빨간 코 루돌프'(16일)를 공연한다.
또 체험 프로그램은 재활용품을 이용한 성탄절 소품 만들기(15일), 자기의 개성이 담긴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16일), 원어민 강사 영어로 배우는 크리스마스(22일) 등을 각각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6일부터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uljulib.ulju.ulsan.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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