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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한국해양대학교는 부산 강서구 미음동 산학융합캠퍼스에 '서부산 기업지원 융복합장비센터'를 신설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센터는 전력분석기 등 16종의 이동식 첨단장비를 갖추고 필요로 하는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센터는 인근 부산산학융합원 등 연구기관과 협업해 첨단장비 공동활용, 근로자 재교육 등의 업무도 담당한다.
김유택 센터장은 "서부산 지역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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