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인터넷에코어워드 2018에서 인터넷 소통분야 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인터넷에코어워드는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한 인터넷 기술개발, 인터넷 서비스 혁신 활동 등을 통해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기업·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스켈레톤 윤성빈의 '국민체력100 체력측정 영상'과 쇼트트랙 최민정의 '스포츠강좌이용권 이용 청소년 대상 무료 스케이트 강습 영상' 등 스포츠 스타를 활용해 공단의 공익적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개한 콘텐츠가 대중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체육 분야 인턴지원사업과 스포츠 분야의 다양한 직업을 스토리 텔링 형식으로 소개해 예비 스포츠인들의 역량개발에 기여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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