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영등포구는 2018년 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평가 결과 11개 전 분야에서 수상하면서 총 3억4천19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전 분야 수상은 2013년, 2015년, 2017년에 이은 4번째다.
올해 평가는 ▲ 일자리 ▲ 복지 ▲ 환경 ▲ 교통 ▲ 여성·보육 등 11개 분야에서 실시됐다.
영등포구는 복지 분야는 10년 연속, 일자리는 9년, 여성·보육 분야에서는 8년 연속 수상했다.
특히 복지 분야에서는 주민 개방형 특화 경로당 44곳 운영, 데이케어센터 설치 등 체감형 복지를 증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영등포구는 전했다.
okk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