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제1회 NC 버프툰 글로벌 웹툰스타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내 우수 웹툰 작가와 웹툰 IP(지식재산권)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달 10일부터 공모전 접수를 시작해 내년 3월 당선작을 발표한다.
엔씨소프트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당선작 총 20편을 선정해 상금(총 7천만원 규모)과 부상(총 1천만원 규모)을 수여한다. 모든 당선자는 한국(버프툰), 중국(웨이보코믹스), 일본(DEF STUDIOS) 웹툰 플랫폼 진출 기회도 얻는다. 일부 당선작에 대해서는 영상화 기회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버프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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